[영화] 랑시에르의 영화론

 

강사  김성욱

개강  2012년 3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순천

 

강좌취지

질 들뢰즈의 『시네마』 이후 영화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철학적 논의는 단연 자크 랑시에르의 『영화우화』이다. 랑시에르에게 영화는 정치학, 미학이 다툼을 벌이는 투기장이자 주요한 비평적 장소이기도 하다. 그가 ‘우화’라는 표현을 빌려 영화를 분석하는 것은 어떤 이론의 구축이라기보다는 영화라는 대상의 이질성을 사고하면서 영화 내부의 고유한 긴장을 읽어나가기 위함이다. 가시성의 우화들에서 시작해, 서사, 영화적 모더니티, 그리고 세기의 기억과 관련한 문제를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1강 에이젠슈테인의 광기

2강 무성의 타르튀프

3강 두 시대의 프리츠 랑

4강 안소니 만의 시학

5강 니콜라스 레이의 시학

6강 로셀리니의 물리학

7강 고다르의 정치

8강 크리스 마르케와 기억의 허구

 

강사소개

영화평론가, 중앙대학교 영화학 박사.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의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영화사의 거장들의 회고전을 기획했다. 『데릭 저먼의 영국』, 『디지털 시대의 영화』등의 책을 번역했고, 『루이스 부뉴엘의 은밀한 매력』, 『오시마 나기사』, 『장 피에르 멜빌』 등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