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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현자의 돌직구 (목)
   
강사 이인
개강 2015년 10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40,000원)
 
강좌취지
내 삶에 활력이 필요할 때, 뭔가 답답한 생각의 미로 속에서 돌파구를 찾고 싶을 때, 강렬한 사상을 만나는 일만큼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나 혼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하거나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그들은 마구 꺼내죠. 그래서 인문학의 대가들을 만나면 늘 설레고 떨립니다. 사유의 흥분과 일상의 진동이 일어나지요. 
이번엔 8명의 인문학 대가들과 ‘나’와 ‘인간’에 대해 파고듭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인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인문학 대가들이 물음을 던집니다. 우리는 8명의 인문학 대가들의 돌직구에 맞서 타석에 들어서죠. 오랜 세월 응축된 강렬한 사유들을 제대로 쳐내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생각의 방망이를 휘둘러봅니다. 혹시 아나요? 생각의 홈런이 나올지! 
 
1강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삶이 고통스러울 때, 뭔가 일이 안 풀릴 때,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쓱 나타나서 얘기합니다. 너만 힘든 거 아니라고, 인생은 고통이라고! 뭔 헛소리인가 싶지만 알싸하게 기분이 변하죠. 지금 들이닥친 인생의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쇼펜하우어는 도와줍니다. 엄살을 부리지 않고 인생을 좀 더 명확하게 인식하였던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를 만납니다. 

2강 프리드리히 니체 ―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선악이라는 기준에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니체는 세상을 ‘힘에의 의지’로 파악하면서 이성의 존재라고 믿어 왔던 나의 믿음을 뒤흔들더니, 지금까지 우리가 길들여진 노예처럼 살았다면서 자기 삶을 긍정하는 주인으로서 살라고 목청을 높입니다. 사랑의 행동은 선악의 저편에서 이뤄진다는 니체와 함께 새로운 사유의 여행을 떠납니다.

3강 지그문트 프로이트 ― 도덕도 지키고 남도 배려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은 알 수 없는 불만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선 좀 이상해지죠. 본능을 억압하면서 괴로워하는 문명인들에게 정신분석가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뜨거운 통찰을 건네줍니다. 위선자로서의 자신을 직면하게 해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에 대해 고민하게 되지요.

4강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 우리는 역사에 귀속되어 있다고 독일의 철학자 게오르크 가다머는 주장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 욕망, 행동습관에는 가족, 사회와 국가가 배어 있고, 우리는 이것들을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는 얘기죠. 따라서 나는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서도 나의 믿음으로부터 거리를 둘 필요가 있지요. 내 삶에 사회가 방대하게 들어와 있으나 내 생각들이 언제나 옳은 건 아니니까요. 

5강 리처드 로티 ― 내가 믿고 따르는 가치들은 따지고 보면 우연의 결과입니다. 과거에 태어났거나 다른 문화에서 살았다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나는 지금과 같지 않았겠죠. 이처럼 우연성을 깨달을 때 내 생각은 좀 더 자유로워집니다. 미국의 철학자 리처드 로티는 우연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사생활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남들과 함께하는 길을 모색합니다. 

6강 조지 레이코프 ― 나의 마음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선 보수의 의견에 동조하고 다른 상황에선 진보를 지지하게 되고, 토요일 밤이면 질퍽하게 놀고 싶다가도 다음 날이면 경건한 모임에 참가하기를 원하죠. 미국의 인지심리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새로운 계몽’을 외치면서 우리의 뇌과학을 이해해야 자신을 알고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7강 조너선 하이트 ― 우리들은 남의 티끌은 명탐정처럼 잘도 찾아내지만, 나의 허물 앞에선 소경이 되어 버립니다. 또 내 의지와 다짐은 욕망과 습관이란 거친 코끼리들의 발아래 모래성처럼 부서집니다. 미국의 도덕 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는 고전 연구와 최신 과학을 융합하면서 코끼리라는 비유를 통해 인간을 설명하지요. 내 안의 코끼리를 만나러 생각의 모험을 떠납니다. 

8강 슬라보예 지젝 ― 나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이고, 아들이자 딸이며, 학생이자 직장인입니다. 이런 지위로서 나를 설명하지만 뭔가 아쉽고 헛헛합니다. 그건 내가 아니라고 줄기차게 내 안에서 저항도 일어나지요. 슬로베니아의 사상가이자 라캉의 정신분석을 정치화한 슬라보예 지젝을 통해서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내 안의 괴물을 만나러 가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강사소개
현대철학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인문학이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어떤 쓸모가 있을지 궁리를 한다. 전문화되고 어려운 인문학이 아닌 깊이 있되 누구에게나 와 닿는 인문학을 하려 한다. 
지금까지 『어떻게 나를 지키며 살 것인가』, 『생각을 세우는 생각들』, 『혼자일 땐 외로운, 함께일 땐 불안한』,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을 냈고, 청춘에 대한 책을 여러 책을 냈다. blog.ohmynews.com/specialin

참고문헌
1.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홍성광 옮김, 을유문화사, 2015.
2.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김정현 옮김, 책세상, 2002.
3. 지그문트 프로이트, 『문명 속의 불만』, 김석희 옮김, 열린책들, 2004 .
4.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진리와 방법』, 이길우, 이선관, 임호일, 한동원, 임홍배 옮김, 문학동네, 2012.
5. 리처드 로티,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성』, 김동식 옮김, 민음사, 1996 .
6. 조지 레이코프, 『폴리티컬 마인드』, 나익주 옮김, 한울(한울아카데미), 2014.
7. 조너선 하이트, 『바른 마음』, 왕수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14.
8. 슬라보예 지젝, 『까다로운 주체』, 이성민 옮김, 도서출판b,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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