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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부채전쟁과 혼돈의 자본주의

강사 홍석만, 송명관
개강 2013년 10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하은
 
강좌취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찾아왔다. 2000년대가 전 세계적인 금융 거품으로 부채를 확대하는 과정이었다면, 2008년 이후엔 부채를 축소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를 지배한 신자유주의 질서는 이제 중대한 변화를 맞고 있다. 빚이 줄어드는 장기 불황(디플레이션)의 시대를 맞아 과잉 부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각자도생의 전투를 펼치고 있다. 누가 이 빚을 감당할 것인가, 누구에게 빚을 물릴 것인가? 여기에 자본주의가 현재까지 유지되어 온 비밀이 간직되어 있다. 국가 부채의 불분명한 책임 소재로 인한 내부 갈등의 폭발 속에서 마주한 대립을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부채 전쟁Debt Wars은 국내적으로는 감세와 증세, 연기금의 적립과 금융시장 투여 및 연기금 부채의 처리, 임금의 인상과 삭감은 물론이거니와 개인의 신용 등급과 대출 이자율까지, 누구에게 부채를 쌓고 누구의 호주머니를 털어 빚을 갚을지 결정하는 가장 첨예한 계급 간 전투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금리, 통화와 환율, 무역, 국가 채무를 놓고 벌이는 국가 간 중단 없는 전쟁이다. ‘손실의 사회화’를 둘러싼 부채 전쟁의 시작과 끝은 결국 이 경제 위기의 책임을 누가 어떻게 져야 할 것인가를 둘러싼 문자 그대로 계급투쟁이다.
  
1강 신자유주의와 부채전쟁의 역사
2강 미국에서의 부채전쟁
3강 유럽에서의 부채전쟁
4강 한국에서의 부채전쟁
5강 채권의 지배와 이자
6강 부채전쟁의 전개와 확장
7강 디폴트와 사회화
8강 자본주의 위기 대안에 대한 비판적 검토
 
참고문헌
『부채전쟁』
 
강사소개
홍석만(부채전쟁 저자, 참세상 편집국장)
송명관(부채전쟁 저자, 참세상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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