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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와 회화: 왜 영화는 회화를 끌어들이나?
   
강사 김성욱
개강 2013년 10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박인수
  
강좌취지
영화와 회화의 관계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장-뤽 고다르가 말하듯이 영화를 발명한 루이 뤼미에르는 인상주의 화가들인 모네, 르누아르, 세잔과 동시대인이었다. 여기에는 역설이 있다. 세잔, 피카소는 아벨 강스, 루이 푀이야드와 동시대인이지만, 오늘날 우리는 그 때의 영화들을 낡은 영화라고 여기면서 세잔 혹은 르누아르의 그림은 젊은 회화 혹은 현대적인 회화라고 생각한다. 앙드레 말로는 영화와 회화가 헤어질 수 없는 커플, 혹은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라 말했다. 본 강의는 현대적인 작가들을 통해 영화와 회화의 관계를 살펴본다. 회화를 통한 독해가 아니라 회화를 경유해 영화를 새롭게 실천하려 했던 작가들의 시도와 그 함의를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다. 
  
1강  라울 루이즈의 도둑맞은 그림에 관한 가설
2  빈센트 미넬리의 뮤지컬과 회화
3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와 컬러 
4  에릭 로메르의 타블로
5  장 르누아루/ 르누아르
6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와 아이콘
7  파솔리니와 활인화
8  고다르와 콜라주
 
강사소개
영화평론가, 중앙대학교 영화학 박사. 서울아트시네마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며 영화사의 거장들의 회고전을 기획해 개최하고 있다.  『데릭 저먼의 영국』, 『디지털 시대의 영화』 등의 책을 번역했고, 『루이스 부뉴엘의 은밀한 매력』, 『오시마 나기사』, 『장 피에르 멜빌』, 『영화와 사회』  등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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