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k mask mask


  1. page2017년 3분학기 프로그램

  2. page2017년 2분학기 프로그램

  3. page2017년 1분학기 프로그램

  4. page2016

  5. page2015

  6. page2014

  7. page2013

  8. page2012

  9. page2011

  10. page2010

  11. page2009

  12. page2008

  13. page2007

찾아오시는 길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우편번호:04030)

How to visit us:
Directions in English

메일보내기(daziwon@gmail.com)

연락처: 02-325-2102
계좌: 479001-01-179485
(국민/조정환)

mask
최근 글

최근댓글

[기호와 기계]
[만화로 보는 철도이야기]
[절대민주주의]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신정-정치]
[기린은 왜 목이 길까?]
[로지스틱스]
[잉여로서의 생명]
[전쟁론 강의]
[전쟁론]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가상과 사건]
[예술로서의 삶]
[크레디토크라시]
[대테러전쟁 주식회사]
[마이너리티 코뮌]
[정동의 힘]
[정동 이론]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9월, 도쿄의 거리에서]
[빚의 마법]
[산촌]
[제국의 게임]
[나 자신이고자 하는 충동]
[예술인간의 탄생]
counter
조회 수 9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7 1_2.jpg

 

[페미니즘] 여성혐오 이후의 페미니즘

강사 이현재
개강 2017년 2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강, 70,000원)

강좌취지 ‘메갈리아’로 인해 ‘여성혐오’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슈가 되었다. ‘미러링’은 그 어떤 세련된 페미니즘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이후 나타난 성폭력 폭로전, 집회에서의 여성비하 발언에 대한 이의제기 및 시국선언 역시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에서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가 확대되자, 사람들은 새롭게 부상하는 페미니즘에 대한 불편함을 노골화하기 시작했다. ‘페미나치’로 명명되거나 ‘해일이 오는데 조개를 줍는다’ 등의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 강의에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페미니즘을 분석하고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1강 여성혐오 다시 쓰기: 페미니스트 파라노이아의 극복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여성혐오 구조론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이 담론의 방식이 강력한 비판의 도구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행위자성을 추동하게 되지 못할 한계를 갖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것은 곧 혐오 구조가 아니라 혐오 감정에 주목하여 혐오담론을 재구성함으로써 기존의 담론이 갖는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시도이다.
 
2강 페미니스트 비체의 등장: ‘미러링’은 파시즘인가?
나는 SNS를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여성들을 ‘비체(abject)’로 파악하고자 한다. 비체는 안팎의 경계를 교란하기에 더럽다고 여겨지거나 주체의 언어로 파악되지 않기에 공포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어 혐오된다. 그러나 나는 주디스 버틀러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 개념을 긍정적으로 전유하고자 한다. 나아가 페미니스트 비체들이 사용하는 미러링의 방식, 말대꾸하기의 방식을 일종의 패러디로 해석하고 왜 이 패러디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지, 왜 파시즘으로 보이게 되는지를 분석한다.
 
3강 여성혐오로의 퇴행: 신자유주의적 불안을 젠더 이데올로기로 달래다.
이 강의에서는 어떻게 우리 사회에 여성혐오가 가시화되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중요하게 다룰 물음은 어떻게 신자유주의적 노동원리인 “성취원리”가 여성혐오를 부추기는지, 왜 적지 않은 남성들은 분배투쟁이 아니라 인정을 수사학을 동원하는 여성혐오에 몰두하게 되는가이다.
 
4강 비체들 간의 소통: 정의감이 아니라 공감(co-feeling)
비체들이 불편함과 공포감을 준다면, 우리는 어떻게 비체들과 소통할 것인가? 왜 우리는 비체들과 소통해야 하는가? 이러한 문제제기하에 마지막 강의에서는 정의론의 기반이 되었던, 수치심, 동정, 동감 등의 감정을 넘어 공감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참고문헌
이현재, 『여성혐오, 그 후: 우리가 만난 비체들』, 들녘, 2016
주디스 버틀러, 유민석 옮김, 『혐오발언』, 알렙, 2016


강사소개
여성/사회 철학자. 현재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 수강신청 방법 : 수강신청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링크 : http://daziwon.net/apply_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19 [페미니즘]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허물기』 : 젠더에서 삶으로, 나에서 우리로 (화 2시, 강사 조현준) 853
» [페미니즘] 여성혐오 이후의 페미니즘 (토 3시, 강사 이현재) 910
17 [철학] 후설의 현상학과 그 계승자들 (수 3시, 강사 김동규) 1 878
16 [철학] 하이데거의 눈으로 보는 존재론 (금 4:30, 강사 윤동민) 1 665
15 [철학] 전투(Bataille)의 사상가 바타이유 : 낭비와 위반의 윤리학(에로티카) (목 4시, 강사 유충현) 427
14 [철학] 장자의 잘 사는 길 (화 3시, 강사 이임찬) secret 269
13 [철학] 스피노자 『윤리학』 2부 강독 (금 7:30, 강사 이혁주) 2 437
12 [철학] 베르그손과 그의 시대를 통해 본 20세기 프랑스 철학 (목 3시, 강사 주재형) 1 528
11 [철학] 라이프니츠와 형이상학 : 왜 무엇이 없지 않고 있는가 (월 3시, 강사 소서영) secret 211
10 [철학] 공간 철학자로 앙리 르페브르 읽기 ― 르페브르, 사랑 그리고 투쟁 (목 7:30, 강사 조명래) 808
9 [철학] 고전 철학 횡단하기 : 공자, 노장 사상에서 플라톤, 마키아벨리까지 (화 7:30, 강사 장민성) 588
8 [철학, 정치학]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읽기 : 촛불혁명 시대의 정치와 전쟁 (토 6:00, 강사 김만수) 357
7 [정치경제]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 (수 7:30, 강사 천주희) secret 390
6 [정치경제] 노동과 건강에 대한 세미나 (월 7:30, 강사 장훈교) secret 314
5 [인문교양] 나의 민주화 ― 인간의 욕망을 탐구하고 인생의 변화를 수긍하는 공부 (수 7:30, 강사 이인) 550
4 [영화] 자크 랑시에르와 영화 ― 이후의 시간과 이미지 (수 3:30, 강사 신은실) 579
3 [서예] 한글서예 / 한문서예 (일 7시, 강사 선림 박찬순) 1 343
2 [서양미술사] 근대도시의 시각적 환경과 그 안에서의 삶: 제2제정기 파리를 중심으로 (월 2:00, 강사 정유경) secret 248
1 [문학] 욕망의 소설 창작 ― 2017년 신춘문예 당선작 작품 감상과 소설 창작하기 (금 7:30, 강사 김광님) 504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