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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라캉의 주체

강사 유충현
개강 2013년 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10강, 15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도지
 
강좌취지
라캉의 에크리는 읽기 어렵다. 라캉은 언제나 오해되고 있으며 이는 불가피한 일이기도 하다. 이것을 인정하고 나면 의외로 라캉에 대한 의문점들이 상당부분 해소된다. 알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 문제를 치환시키고 나면, 수수께끼처럼 부유하던 그의 공식들의 의미가 닻을 내리고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라캉이라는 실재는 붙잡을 수 없을 것이지만 그를 상징적(혹은 상상적) 층위로 환원시켜 이해(혹은 오해)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다. 본 강의는 주체와 타자(특히 대상 a)를 중심으로 구성될 것이며 텍스트는 브루스 핑크의 『라캉의 주체』와 로렌초 키에자의 『주체성과 타자성』의 텍스트를 채프터 별로 강독하는 스타일로 상세히 강의하며 각 장에 대한 이해(혹은 오해)를 돕기 위해서는 문학과 영화에 대한 예화도 덧붙여질 것이다. 우선 시즌 1에서는 브루스 핑크의 『라캉의 주체』를 10강에 걸쳐 읽고 이어지는 시즌 2에서 로렌초 키에자의 『주체성과 타자성』을 읽을 것이다. 
  
1강  1장 언어와 타자성
2강  2장 무의식적 사고의 본성
3강  3장 말의 창조적 기능, 상징계와 실재
4강  4장 라캉적 주체 
5강  5장 주체, 그리고 타자의 욕망
6강  6장 은유와 주체성의 재촉
7강  7장 대상(a), 욕망의 원인
8강  8장 성적 관계와 같은 것은 없다.
9강  9장 네 가지 담화
10강  10장 정신분석과 과학
 
참고문헌
브루스 핑크, 『라캉의 주체』, 이성민 역, 도서출판 b.
라캉, 세미나 11, 맹정현 역, 새물결.
Lacan, Ecrits, Bruce Fink (trn), W.W. Norton &Company. 
Lorenzo Chiesa, Subjectivity and Otherness, Cambridge MA: MIT Press. 
 
강사소개
중앙대 박사과정 수료, 중앙대,사회과학아카데미, 대안연구공동체, 다중지성의 정원 등에서 강의. 경향신문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에 프로이트, 라캉 부문 집필. 각종 저널에 다수의 논문과 글을 발표했으며 『루이비통이 된 푸코』 등의 책을 번역했다. 대안연구공동체에서 <정신분석학> 동아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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