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들뢰즈의 씨네마톨로지: 이미지의 발생과 창조적 소멸

강사  조성훈
개강  2011년 10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강좌취지
들뢰즈의 Cinema(1,2)는 베르그송의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본성상의 차이”를 이미지의 분류를 통해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있다. 예술에 관한 그의 대부분의 저작들이 그렇듯이, 사안이 되고 있는 존재의 본성적 차이를 그 경향에 따라 나누어 존재를 긍정하는 것이 바로 “베르그송주의”의 한 프로젝트이다. 특히 그는 베르그송에 관한 주석에서 객관적, 주관적 순수현존을 이론적으로 나누는 작업을 했는데(운동, 지각, 감정, 회상 등), 영화에 관한 그의 분석은 바로 이 순수현존들을 구체적인 이미지(영화작품들)로 보여주려는 시도이다. 우리는 들뢰즈의 이 작업을 씨네마톨로지(Cinematology)라고 부르고자 한다. 이 강의에서는 들뢰즈가 이미지들을 어떻게 구분하고 그들을 정당화하고 긍정하는지, 그의 책 Cinema 1과 2에서 주목할 만한 개념과 주제들을 발췌하여 살펴볼 것이다.

1강  씨네마톨로지 소개 / 이미지는 물질이다
2강  간극과 따블로 / 이미지들의 변주
3강  이미지의 소멸
4강  자유간접주관성의 이미지
5강  얼굴-클로즈업과 정감
6강  유기적 리얼리즘과 기능주의적 리얼리즘
7강  지속 이미지
8강  결론: 이미지의 발생과 창조적 소멸 / 토론

참고문헌
『씨네마 1』, 『씨네마 2』 (질 들뢰즈)

강사소개
고려대 강사, 문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