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현대문학의 걸작 깊이 읽기, 그리고 쓰기

강사  표명희
개강  2011년 6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8강, 16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강좌취지
잘 쓰기 위해서는 잘 읽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잘 읽어내려면 직접 쓰면서 고민하고 괴로워해봐야 한다. 서사 창작 혹은 창의적 글쓰기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현대적 고전 문학 깊이 읽기, 그리고 자유로운 글쓰기를 병행한다. 독특한 내용과 형식으로 쓰여진 문제작 7권을 매시간 한권씩 감상하고 작품에서 받은 느낌을 바탕으로 수강생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나름의 스타일로 감상문을 쓴다. 강의는 작품에 대한 분석과 토론, 수강생 글을 합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강 현대 문학(소설을 중심으로) 전반에 관한 이해와 창의적 글쓰기에 관한 기초 강의 
2강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소설문체에서 서술과 묘사
3강 카프카의 『소송』  - 낯선 세계, 낯설게 하기의 효과
4강 바르가스 요사의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 진지한 문학에서 탈출
5강 마누엘 푸익의 『거미여인의 키스』  - 이야기에서 반전의 역할
6강 오에 겐자부로의 『만엔 원년의 풋볼』  - 개인적 체험의 형상화 
7강 뒤렌마트의 『로물루스 대제』, 『미시시피씨의 결혼』  - 과장과 풍자, 그로테스크의 묘미
8강 마르께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 총체적 문학 장르로서의 소설

참고문헌

프란츠 카프카, 『소송』, 홍성광 옮김, 펭귄클래식, 2009.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용경식 옮김, 까치글방, 1999.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송병선 옮김, 문학동네, 2009.

마누엘 푸익, 『거미여인의 키스』, 송병선 옮김, 민음사, 2000.

오에 겐자부로, 『만엔 원년의 풋볼』, 박유하 옮김, 옹진지식하우스, 2007.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미시시피씨의 결혼』, 서문당, 1975.(「로물루스 대제」 수록)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안정효 옮김, 문학사상사, 2005.


강사소개
소설가. 2001년 『창작과 비평』 신인 소설상 수상으로 문단 데뷔. 펴낸 책으로 『3번출구』, 『오프로드 다이어리』, 『하우스메이트』(근간예정) 등이 있다. 중앙대 문예창작 전문가과정 강사(소설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