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어른이란 무엇인가? 

강사  이인(꺄르르)
개강  2011년 3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8강, 8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정성용

강좌취지
나이를 먹는다고 거저 어른이 되는 건 아니더군요. 나이만 들었지 어수룩하고 서투른 모습은 그대로고, 사람 사이에서 오는 상처와 세상살이의 고통은 쳇바퀴처럼 되풀이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면 ‘어른’이란 나이든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자기 삶을 책임지면서 이 사회를 꾸려나가겠다는 ‘의지’이자 ‘관계’가 아닐까요? 모두 나이가 들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게 아니라면, 어른이 되고자 애씀과 애탐을 해야 할 테고, 딱 그만큼,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겠지요. 하루하루 쩔쩔매면서 후회로 범벅된 ‘지난날’에서 벗어나 살맛 나면서 행복한 삶을 일구도록 도와주는 절절한 지식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1강 고통, 떼려야 떼어지지 않는 - 달라이 라마와 이태석
2강 내 안의 응어리들을 털어내기 - 프로이트와 공지영
3강 내 생각은 나의 것인가 - 아렌트와 리영희
4강 사랑과 성욕의 헷갈림 - 쇼펜하우어와 법정
5강 즐거움을 찾아서 - 니체와 박민규
6강 외로움을 끌어안는 방법 - 함석헌과 김제동
7강 새로움이 펼쳐지다 - 네그리와 한비야
8강 푸짐한 먹거리와 말잔치 - 우리 함께

참고문헌
『용서』, 영화 <울지마, 톤즈>,『꿈의 해석』,『즐거운 나의 집』,『예루살렘의 아이히만』,『전환시대의 논리』,『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뜻으로 본 한국역사』, 영화 <시>,『제국』,『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강사소개
꺄르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글을 쓰고, 책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면서 애씀과 애탐을 하는 젊은이입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책의 세계에 갇혀 주화입마를 당하기 일쑤라 앎을 사람들과 나누면서 그 과정을 통해 삶을 배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