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68 이후의 자율성과 상상력의 사회운동사 

강사  강정석
개강  2011년 3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임가혜

강좌취지
이 강의는 흔히 “68 혁명” 혹은 “대문자 60년대 운동”이라 불리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사회운동의 이후 전개과정을 급진정치와 대항문화의 결합이라는 차원에서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급진정치와 대항문화의 결합이라는 문제틀은 68 이후 기성체제에 안착하여 과거에 대한 해석의 권위를 독점한 “68세대”의 기억과 미디어의 기념식 속에서 사회의 근본적 변혁을 꿈꾼 저항의 힘이 기성체제에 포섭되거나 상품논리로 소비되어 온 현실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깔고 있다. 이 강의는 68 이후 유럽에서 전개된 자율적 점거운동의 흐름을 하나의 창(窓)으로 삼아 “68 혁명”을 역사화하고 대안적 사회운동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1강 1968년 5월 이후의“68 혁명”혹은 “60년대 운동” : 신화와 역사 사이
2강 신좌파와 새로운 사회운동의 “새로움”은 무엇인가 : 자율성의 정치학과 상상력과 놀이의 대항문화
3강 “자주관리”(Autogetion)와 68 이후 프랑스의 점거운동
4강 “길고 뜨거운 가을”과 이탈리아 “아우또노미아”
5강 아우토노멘 1 : 암스테르담과 코펜하겐의 점거 운동
6강 아우토노멘 2 : 독일의 점거운동 
7강 대항문화의 급진정치화 혹은 급진정치의 대항문화화 : 펑크에서 “계급전쟁”(Class War)까지  
8강 강의에 대한 강의 : 급진정치와 대항문화의 불안한 동거 혹은 출구없는 자본주의? 

참고문헌
조지 카치아피카스, 『정치의 전복: 1968 이후의 자율적 사회운동』, 윤수종 옮김, 이후, 2010.
크리스 하먼, 『세계를 뒤흔든 1968』, 이수현 옮김, 책갈피, 2005.
(개별 주제에 필요한 참고문헌은 강의 전주에 공지하겠습니다)

강사소개
한양대 강사. 1960년대 이후 급진적 아방가르드와 대안적 사회운동의 흐름을 소비자본주의 정치경제 비판의 맥락에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