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미학] 예술과 정치


강사  정남영, 이택광, 김항, 한보희, 조정환, 서동진, 서용순
개강  2010년 10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우공 010-4735-9452


강좌취지

최근 ‘시와 정치’라는 화두가 등장하였다. ‘사회참여’와 ‘참여시’ 사이의 분열과 난감함에 대한 시인의 문제제기로 시작된 논쟁인데 응답의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정치적 예술은 미학적이지 않다는 입장에서부터 삶예술로서, 창조적 행위로서 예술의 의미를 확대하는 지평까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예술이 우리 삶과 밀접한 오늘날 예술은 정치에, 또는 새로운 삶의 구성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오늘날의 예술이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예술과 정치에 대한 여러 사상가들의 생각을 살피며 예술, 정치, 삶, 우리들의 구성적 실천이라는 주제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강  맑스의 예술론 _강사 정남영 (2010.10.9)

2강  인지적 지도그리기와 정치(프레드릭 제임슨) _강사 이택광 (2010.10.16)

3강  아감벤과 스펙타클의 사회 _강사 김항 (2010.10.23)

4강  너의 '큰 타자의 부재'를 사랑하라! 혹은, 예술과 정치의 동(同)근원성(지젝) _강사 한보희 (2010.10.30)

5강  네그리에게서 삶정치와 예술 _강사 조정환 (2010.11.6)

6강  푸코의 유미주의적 논리 _강사 서동진 (2010.11.13)

7강  아방가르드와 정치에 대한 바디우의 사유 _강사 서용순 (2010.11.20)

8강  리토르넬로 : 들뢰즈의 예술론 _강사 정남영  (2010.11.27)



참고문헌


1강

칼 맑스, 『1844년 경제철학수고』, 강유원 옮김, 이론과 실천, 2006.

B. 크릴로프 지음, 『마르크스 엥겔스의 문학예술론』, 김영기 옮김, 논장, 1989.


2강

프레드릭 제임슨, 『보이는 것의 날인』, 남인영 옮김, 한나래, 2003. 

프레드릭 제임슨, 『지정학적 미학』, 조성훈 옮김, 현대미학사, 2007.


3강

조르조 아감벤, 『목적 없는 수단』, 김상운, 양창렬 옮김, 난장, 2009.


4강

슬라보예 지젝, 믈라렌 돌라르 지음, 『오페라의 두번째 죽음』, 이성민 옮김, 민음사, 2010.

슬라보예 지젝, 레나타 살레클 엮음, 『사랑의 대상으로서 시선과 목소리』, 라깡정신분석위원회 옮김, 인간사랑, 2010.

* 위 두개의 텍스트에 실린 지젝의 글이 참고문헌입니다.


5강

안또니오 네그리, 『예술과 다중』, 심세광 옮김, 갈무리, 2010.


7강

Badiou, Alain, The Century (Polity : 2007).


8강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11. 리토르넬로에 대해」, 『천 개의 고원』, 김재인 옮김, 새물결, 2001.




강사소개 


정남영
다중지성의 정원 상임강사, 경원대학교 영문과 선생.


이택광

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영미문학전공 교수, 숀 호머, 『프레드릭 제임슨: 맑스주의, 해석학, 포스트모더니즘』(문화과학사) 번역.


김항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연세대/서울대/도쿄대에서 공부했으며, 지역과 국가에 얽매이지 않는 문화/사상사를 통해 ‘정치적인 것’의 계보를 탐색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한보희
연세대 비교문학 강사
『전체주의가 어쨌다구?』, 『레닌 재장전』(공역), 『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근간) 번역
『광장의 문화에서 현실의 정치로』, 『그대는 왜 촛불을 끄셨나요?』(공저)


조정환 

『지구제국』,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미네르바의 촛불』, 『공통도시』 저자. 다중지성의 정원 상임강사.


서동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계간 『리뷰』 편집장, 『당대비평』 편집위원을 지냈고, 대안청소년센터인 하자센터 창립 멤버였으며, 웹진 『컬티즌』을 창간하는 데 참여했다. 현재 계원디자인예술대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당비의 생각』 기획주간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 『누가 성정치학을 두려워하랴』, 『록, 젊음의 반란』 등이 있다.


서용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많은 철학자들의 문하에서 철학을 배우다 마침내 알랭 바디우의 지도로 2005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였다.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하다가 세종대 초빙교수로 2년간 재직하였고, 2010년 다시 자유를 찾아 광운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에 출강하며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바디우의 철학을 한국에 소개하며, 사회철학 분야에서 여러 연구를 내놓았고, 바디우의 『철학을 위한 선언』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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