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과학기술과 섹슈얼리티의 관계 탐구


강사  조아라

개강  2010년 10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5강, 65,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젤리


강좌취지

흔히들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면서, “사회적” 인간행동을 규정하는 사회제도와 구조, 가치, 규범의 문제를 논의하곤 한다. 그러면서 이 말에 담겨진 또 하나의 단어, 즉 인간의 “동물”적 특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지나쳐 버리기 일쑤이다. 인간의 동물적 특징은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자연적인 것이고,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은 과학기술을 통해 그저 “발견"될 뿐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섹슈얼리티(sexuality)"에 관한 많은 것들이 그저 인간이 태어날 때 주어지는 거부할 수 없는 어떤 “자연적인 힘으로 규정되어 버린다. 그런데 과연 인간의 생물학적 성, 섹슈얼리티라는 게 그런 것일까? 만약, 우리가 지금껏 알았던 바로 그 섹슈얼리티가 과학기술을 통해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통해 적극적으로 만들어지고 구성되는 것이라면? 만약, 그렇다면, 이에 근거한 기존의 수많은 사회적 제도와 관습, 규범은 재검토 되어야 한다. 본 강의는 바로 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긴 여정에 짧게나마 동참해 보는 것이라 하겠다.


1강  역사적으로 발견된 두 가지 생물학적 성
2강  사회생물학의 성적 본성의 오류  
3강  유전학적 성차의 의미
4강  생의학적 치료와 여성의 재생산
5강  사이버스페이스와 섹슈얼리티


참고문헌

별도 배포.


강사소개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


* 이 강좌는 [여성주의로 숨쉬는 마을, 언니네]에서 배너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 언니네 www.unninet.net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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