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강사  김동일

개강  2010년 10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우공 010-4735-9452


강좌취지

음. 뭐랄까. 예술만큼 마술적인 것이 있을까? 누군가에겐 가장 신비롭고 소중한 보석이면서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일 뿐인 것이 말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그 보석과 쓰레기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 그것이 바로 사회라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계란, 이 사회와 조응하면서, 사회의 논리를 예술의 이름과 가치로 변형하는 매개체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예술에 관해 의문하는 우리는 예술으로 호명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예술을 예술로 호명하는 주체로서 사회, 그리고 그 사회의 예술계 내 대리물들에 관해서도 정당한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물론, 이 물음은 기존의 들척한 예술이론들로 설명되지 않는다. 사회학이 요청되는 지점이 이곳이다. 특히 부르디외의 사회이론은 그 물음에 효과적인 대답을 내놓을 수 있다. 이 강좌는 부르디외 사회이론의 핵심개념들을 살펴보고, 그 개념들의 예술적 함의를 살펴본다.

1강  강좌소개 및 부르디외 이론의 핵심개념들: 장, 아비튀스, 일뤼지오
2강  예술개념의 사회학화1 - 일상, 그리고 스타일,
3강  예술개념의 사회학화2 - 예술계, 미술관
4강  미술관의 사회학 - 리움, 국립현대미술관, 대안공간 비엔날레
5강  현장답사
6강  상징투쟁으로서의 한국의 현대미술
7강  백남준의 사회학
8강  작가와의 대화

참고문헌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김동일 지음, 갈무리, 2010 (근간).


강사소개

서강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사회적 실천으로서의 양식」을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학이론 및 문화사회학 관련 수업을 진행하였고, 2009년 한국사회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예술적 개념의 사회학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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