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즘 : 공상에서 현실로

 

 

강사 : 하승우

개강 : 2009년 3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9시 30분(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 : 나람

 

강좌취지

 

보통 아나키즘을 비현실적이거나 과격한 사상, 헛된 공상이라 여깁니다. 물론 모든 이념이 그렇듯이 아나키즘에는 그런 요소도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념이 현실 속에서 출현해 현실을 이끄는 힘이라면, 때로는 현실이 그런 요소들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 강좌는 아나키스트들이 무엇을 위해 살았고 어떤 이념을 품었는지를 살피고 그것이 지금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함께 얘기하려 합니다. 아나키즘의 중요한 개념을 살피고 각각의 사상가가 그 개념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살피며 우리 삶을 새롭게 해석할 토대를 다지려 합니다.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길을 함께 걸을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1강 : 왜 다시 아나키즘인가?(농업과 공동체, 자결自決의 권리)

2강 : 국가와 꼬뮨, 대동사회(경쟁과 상호부조, 겸애兼愛)

3강 : 테러와 직접행동, 민주주의(법과 고귀한 동기, 연대)

4강 : 아나키스트의 원전 맛보기(1) - 프루동(소유를 위한 노동에서 협동노동으로)

5강 : 아나키스트의 원전 맛보기(2) - 바쿠닌(국가주의에서 연방주의로)

6강 : 아나키스트의 원전 맛보기(3) - 크로포트킨(지적 소유권 비판과 자급自給의 경제)

7강 : 아나키스트의 원전 맛보기(4) - 머레이 북친(생태주의와 자치自治)

8강 : 한국에서 아나키즘은 어떤 의미일까?

 

 

강사소개

지행네트워크 연구활동가,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 연구교수

 

참고문헌

아나키즘(책세상, 2008)

남쪽으로 튀어(은행나무, 2006)

아나키스트의 초상(갈무리, 2004)

세계를 뒤흔든 상호부조론(그린비,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