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대한 지식' :  『 대중지성의 시대』 를 통해 본

 

 

강사 천정환

 

개강 2009년 3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3시(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 성용

 

 

강좌취지

최근의 미네르바 사건은 촛불집회와 더불어 오늘날 한국 지식문화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는 학벌사회와 ‘대(다)중지성의 시대’ 사이의 모순을 극명하게 드러낸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책 『대중지성의 시대』의 저자로서 특히 다중과 대(다)중지성의 문제를 선도적으로 제기해온 다지원에서 강의를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강의의 큰 줄기는 책의 기본 구성대로 마련하겠으나, 책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내용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첫 4주는 현금의 지식 문화에 관한 논의를 다루고, 5주 이후에는 한국 근대사에서의 대중(다중)의 문제와 지식체계의 형성에 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2시간 분량의 수업 중 1시간 가량은 강의를 나머지는 자유로운 질의와 토론으로 채울 계획입니다.

 


1강 『대중지성의 시대』를 내기까지(서론 및 강의 개요)

2강 : 미네르바, ‘강원진보미식가연대’, 그리고 촛불

3강 : 학벌사회의 구조와 지식인 사회

4강 : ‘통섭’과 ‘월경하는 지식들’

5강 : ‘지성사’와 ‘민중사’의 새로운 문제의식

6강 : 김구ㆍ김일성ㆍ이봉창의 앎(근대적 대중지성의 형성)

7강 : 취미, 상식, 교양의 구조

8강 : 지식인의 등장과 아카데미즘의 형성 

 


강사 소개

성균관대 국문학과 조교수, 『근대의 책 읽기』(푸른역사) 등의 저자

 


참고문헌

천정환, 『대중지성의 시대』, 푸른역사, 2008.

안또니오 네그리/마이클 하트, 『다중』, 조정환/정남영/서창현 옮김, 세종서적, 2008.

자율평론 기획, 『비물질노동과 다중』, 갈무리, 2005. 등과 그외 복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