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음악, 음악의 저항


강사 조약골

 

일시 2009 3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낮 300~500 (9강 117,000원)

강의큐레이터: 언저리

강좌취지

다른 모든 창작물과 마찬가지로, 음악 역시 사회적 산물이다. 뛰어난 작곡자, 위대한 연주인보다는 하나의 노래 또는 한 장르의음악이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만들어지고 소통되는 과정을 살펴볼 때 민중음악 또는 저항음악이 갖는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음악과 정치가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 받은 풍부한 사례들을 저항적 음악운동의 차원에서 찬찬히 살펴볼 것이다. 당대 사회현실의 모순이 진보적 저항음악과 결합해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음미해보자.
한국에 꽃다지, 연영석, 지민주, 별음자리표 같은 가수들이 있다면 인도나 브라질, 또는 중남미나 아랍세계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들이분명히 있을 것이다. 낯설지만 친근할 수도 있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저항음악을 실제로 들어보며 음악과 정치 그리고 변혁에의열망을 조명해본다.

(각 강좌에서 노래들을 함께 듣고, 음원파일은 수강자들과 모두 공유합니다)

1강 들어가는 말 (함께 들어볼 음반 소개)
2강 한국 저항음악의 역사와 현재
3강 포크음악과 저항의 음유시인
4강 반전과 반차별로서의 록음악
5강 펑크록의 반권위주의
6강 지금도 계속되는 남미의 음악운동
7강 저항을 넘어 새로운 대안으로 나가는 힙합
8강 인도와 아랍세계의 저항음악
9강 장르별, 시대별, 지역별로 나눌 수 없는 민중음악들
 

참고문헌

강의시 수강생들에게 배포함 
 

강사 소개

음악으로 저항하고, 저항하며 노래하는 재미에 요즘 빠져 산다. <Stop Crackdown> <평화가무엇이냐> <황새울 지킴이 노래모음집> <살살페스티발 기념음반> 등을 기획, 제작하였고 여력이되는대로 집회와 운동의 현장에서 노래를 부른다. 직접 만들어 인터넷으로 발표하는 새로운 노래들은 다지원 홈페이지에서 가끔 들어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