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민중신학, 시대의 반신학적 기억

 

 

강사  김진호

개강  2009년 6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7시 30분(8강, 104,000원)

 

강의큐레이터

 

강좌취지

오늘날 그리스도교가 전 지구적인 위기의 배후임은 이론의 여지없다. 또한 그리스도교는 근대한국의 형성과정을 왜곡시켜온 주된 장본인의 하나다. 그런 점에서 그리스도교는 심각한 비판적 점검의 대상이다.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그러한 비판적 물음은 공히 필요한 것이다. 20세기 후반 이후 그리스도교의 수많은 비판적 신학운동들이 뼈아픈 자기 성찰을 수행하였고, 한국의 민중신학은 그러한 비판을 반신학적 신학운동으로 펼쳐 왔다. 이 강의는 반신학으로서의 민중신학의 이러한 자기 성찰 작업을 살펴보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의 교회와 그리스도교, 나아가 전 지구적 그리스도교를 바라보는 민중신학적 시대 기억, 그 반신학적 담론의 형식과 내용을 탐색하고자 한다.


 

1강  형성과 구성―민중신학이란 무엇인가

 

2강  정전(Canon)에서 전거(reference)

 

3강  교회의 신학에서 사건의 반신학으로

 

4강  ‘죽임’을 말하다─오클로스, 한(恨)의 현상학, 고통의 역사화

 

5강  ‘살림’을 말하다─예수, 교회, 민중

 

6강  바울 vs. 바울─교회의 바울, 교회 밖의 바울

 

7강  몸의 정치 vs 영의 정치─성령은 무엇으로 있는가 

 

8강  신의 프락시스, 변혁의 신학과 반신학

 

 


참고문헌

김진호, 『예수역사학』(다산글방); , 『반신학의 미소』(삼인); 이정희 외, 『죽은 민중의 시대 안병무를 다시 본다』(삼인); 최형묵 외,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평사리); 안병무, 『민중신학 이야기』(한국신학연구소); 서남동, 『민중신학의 탐구』(한길사)

 

강사소개

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당대비평』 편집주간, 한백교회 담임목사 역임.